아가도스 플러스가 8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 가운데, 숲세권 라이프 스타일을 갖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아가도스 플러스는 양천구 목동 소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상복합 주거시설로, 9호선 염창역과 매우 근접한 위 치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규모 건물이며, 상가와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2인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1.5룸 복층 오피스텔 80실과 2룸으로 구성된 도시형 생활주택 10세대 분양을 모집 중이다.

특히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를 충분히 갖췄음에도 숲세권의 이점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 점이다. 인근으로 목동 근린공원, 안양천 공원, 용왕산 등 운동과 자기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입주민을 위한 자연 환경이 갖춰져 있다. 자차 6분 거리에는 한강공원 양화지구를 이용할 수 있고, 곧 복원 예정인 양화 인공폭포 등에 서 숲세권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9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염창역 초역세권 입지 덕분에 대기업이 포진한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강남권까지 30분,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15분대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자차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노들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어느 지역으로나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목동 프리미엄 학군 중심지답게 염동초･양화초･양동중･염창중 등 주변 교육 인프라도 잘 형성되어 있다. 또, 가양역과 등촌역 인근으로 학원가도 밀집해 자녀를 둔 부모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이외에도 편의시설 인프 라가 충분히 구축되어 있어, 이마트 가양점, 홈플러스, 재래시장, 등촌CGV, 롯데시네마 가양점, 주민센터 등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아가도스 플러스의 관계자는 “숲세권 라이프 스타일과 도심 직주 근접의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희소가치 가 높은 입지로, 홍보관 오픈 이후 분양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다”라며 “서울 생활권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등 실수요자와 임대 사업 수요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부에는 세대별 대기업 가전을 사용한 풀퍼니시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빔프로젝터와 스크린도 무상 옵션으로 포함된다. 또, KT AI와 연동한 IoT 서비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가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시티뷰를 자랑하며, 고층부의 경우 한강 뷰도 만끽할 수 있다.